전체 글125 2021-09-28(화) [주제 : 잔여백신] 오늘은 잔여백신 화이자가 우연히 딱 하나 남아있길래 신청해서 맞았다. 원래는 백신을 맞을 생각은 없었다. 자주 뉴스에 백신접종자의 사망소식을 들을때면 백신에 대한 신뢰에 금이가기때문이였다. 최근에는 기저질환 없던 40대 공무원 남성이 화이자 2차를 맞은 후 사망하였고, 추석때는 성묘하던 20대 사망 열흘전 모더나 백신접종, 또 AZ를 맞던 하지만 생각이 바뀐 이유는 백신에 대한 인식때문이였다. 친구를 만났을때 얘기를 들었을 때, 자신도 백신에 대한 성능을 바라는 것은 아니지만, 나중에 시간이 지날수록 미접종자에 대한 규제가 생길 수 밖에 없기때문에 맞았다고 한다. 확실히 이번 추석규제에 대해서도 어느정도 체감이 되기는 한다. 추석기간동안 네이버 지식인에 물어보는 질문들을 보면 모임을 가질때, 미접종자와 .. 2021. 9. 29. 오동의 책가방을 소개합니다. 안녕하세요. 오(빠)와 동(생)의 책가방에 오신분들 환영합니다. 이 블로그는 다름아닌 남매가 본 책이나 여럿 정보들을 모아놓고 자신의 생각을 적어놓는 블로그입니다. 저는 책을 읽는 것중 자기계발 책들을 읽는 것을 좋아하고, 동생은 시간이 남을 때 소설읽는 것을 좋아합니다. 블로그를 만든 이유는 책을 읽는 저에게 글을 쓰며 생각을 정리하고, 기록을 하기 위해서 입니다. 혹여나 글중 제 자신의 생각이나 동생의 읽고 느낀 개인적인 감정이 담겨있는 문장들이 여럿 포함되어있을 수 있으나, 글을 읽는 도중, 불편함이 있을지 몰라도 오로지 개인의 생각과 의견일 뿐이니 너무 크게 받아들이지는 않으셨으면 좋겠습니다. 그렇다고 너무 자극적인 요소나 생각이 들어가 있다면, 그런 부분에서는 최대한 가감하고 적을 예정이니 너그.. 2021. 9. 26. 이전 1 ··· 39 40 41 42 다음